| 작성일 | 2026-06-24 | 동향날짜 | 202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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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 시·군 병원 건설 골조공사 진척…중앙급 병원 통한 의료인력 양성 병행
로동신문은 올해부터 매년 20개 시·군에 지방공업공장과 함께 병원, 종합봉사소를 건설하는 지방발전정책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건·의료 부문에서는 각 지역에 “선진적인 보건시설”을 새로 건설하는 것이 핵심으로 제시됐으며, 올해 대상 지역들의 병원 골조공사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되고 지붕공사·외부미장 등 다음 단계 공사로 넘어가고 있다고 소개됐다.
기사에 따르면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와 각 도 추진위원회에는 병원건설분과가 새로 조직됐고, 조선인민군 제124련대가 지방공업공장과 병원 건설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강남군은 지방공업공장과 병원 건물의 골조공사를 가장 먼저 마무리한 사례로 언급됐으며, 송화군·선천군·봉산군·대안구역·신평군·맹산군·은률군·명간군·무산군 등에서도 병원 골조공사를 앞당겨 끝냈다고 보도됐다. 화평군·시중군·평강군·락원군·판문구역·신흥군·평원군·삼수군·통천군에 파견된 부대들도 병원 골조공사를 질적으로 완료했다고 소개됐다.
또한 병원 완공 이후 운영을 준비하기 위한 의료일군·기술자 양성사업도 함께 강조됐다. 평양종합병원, 김만유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평양산원 등 중앙급 병원들과 과학기술전당, 각 도의 관련 단위에서 새 병원에 배치될 의료일군과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이론교육과 실기실습 중심의 기술전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에서 중앙급 병원이 지방 병원 인력 양성에 동원되고 있다는 대목은, 새로 건설되는 시·군병원의 운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 의료기관의 경험과 기술을 이전하려는 구상을 부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실제 병원 설비 수준, 의료인력 충원 정도, 개원 이후 진료 역량은 기사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출처: 로동신문 2026.06.23 키워드: 지방발전 20×10 정책, 20개 시·군 병원, 병원건설분과,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지방 보건시설, 의료일군 양성, 기술전습, 중앙급 병원, 평양종합병원, 김만유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평양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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